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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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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를 참 많이 먹었다.
요즘은 술을 많이 마시면 맥주보다는 커피를 먹고 싶어진다.
함께 술자리를 한 서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커피를 한잔사서 짱박히는게 좋다....

   

그런와중에 우연히 만난 카페 휘(whee) 
"커피는 저희가 탈게요 분위기는 손님이 타세요"
이렇게 쎈스있고 위트넘치는 카피를 보고 웃지 않을수가 있는가.

내부 인테리어도 분위기를 타기에 충분할정도로 잘꾸며졌다.
요즘 대형커피체인점들에 넓은 매장에서 2층 3층 테마를 가지고 
잘 같춰진 분위기와는 또 다른 풍경을 접할수 있다.  

어떻게 보면 뚜렷한 색깔없이 이것저것 섞여있는듯한 분위기지만
인스타를 위한 멋진 사진 몇장정도는 충분히 찍을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Posted by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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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래간만에 서울에 올라왔다.
김여사를 을지로입구 아크엔북에서 만나기로 하고
자그마치 2시간반을 기다려 아이들과 청계천을 지나 종로타워 에 왔다. 


가족들과 저녁을 먹기위해 종로타워 지하에 왔다.
얼마전 지하층을 리모델링하고 푸드코트와
조그마한 서점이 자리를 하고 있는것을 보고 찾아왔다.

예전 종로타워 1층은 넓은 광장 같았다.
최근 금호아시아나 빌딩이 완공되고 청진상가피마골
주변 지하가 새롭게 변신하면서 종로 타워도 리모델링을 거처
지하가 새롭게 바뀌었다.

지하에 여러 식당들이 있었으며 따님의 강력한 요구에
  four brothers에서 쌀국수를 먹기로 했다.
푸드코트에서 식사하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지하상가에 있는 식당은 더욱 싫다.

하지만 하루종일 서울 나들이로 힘든 우리 가족은
여기저기 돌아다닐만한 에너지가 남아있지 않았다.

 

 

꽤나 많은 메뉴가 있다 
청계천도 그랬고 여기도 그렇고 서울은 항상
어디를 가나 많은 사람들로 피로감이 높아만진다.

서울 식당이 모두 그렇듯 꽤나 협소하다
서빙을 보는 종업원 한명이 지나가면 통로가 막혀버리는 
아주 좁은 홀에 많은 테이블 이 있다.

쌀국수를 좋아하는 김여사는 무엇보다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맛에
엄지 척!! 

해물쌀국수 도 우리의 입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다만
서빙을 보는 외국인 학생들은 교육이 부족한듯 하다.
아무래도 주말에 잠깐 아르바이트를 해서 그런 실수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
주문한 음식이 테이블을 잘못 찾고 한두번씩 경유를 해서 자리를 잡았다.

샘플러C는 우리가족의 마음을 만족시키지는 못했다.
스프링 롤은 좀 퍽퍽했고 무엇보다 양이 너무 적어서 

 ★★★☆☆


Posted by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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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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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꼬막맛집 을 찾아 벌교에 갔다.
파란 하늘과 좋은 날씨로 벌교까지 가는 길이 즐거웠고
또 오래간만에 차창을 보면서 마음의 여유을 찾아 좋았다.

벌교하면 가장 유명한게 태백산맥꼬막정식이다
보통은 벌교읍내 옛시가지쪽에 꼬막정식 식당들이 많이 있지만
몇년전 많은 실망을 한 우리 가족은 강 건너편에 있는 새로운 식당을 찾았다.



요즘 식당 어디에나 있는 연예인과 찍은 사진은
식당의 신뢰도를 떨어트린다는 생각이다
식당앞은 주차공간이 매우 좁고 식당을 끼고 외쪽으로 돌면 주차장이 있다.

   
고향이 이쪽인지라 흔하게 먹던 꼬막을 이렇게 비싼 가격 에 먹는다는게
좀 억울하다고 할까
몇년전엔 1인분 1.5만원이던게 이젠 2만원이다
이런 가격이 형성된 근거는 여전히 의문에 쌓여있다.

  

시원치 안은 밑반찬이 나온다
너무 성의 없는 기본반찬들...
이동네 대부분의 식당이 이렇다.

꼬막정식의 메인인 삶은 꼬막꼬막무침 이다
안타깝게도 삶은 꼬막은 불량꼬막이 종종 올라와 불쾌함을 자극했다.

 

은박지에 싸여 나온 구은 꼬막은 쫄깃한 맛이 
식욕을 자극했지만 안타깝게도 양이 너무 적었다
몇게 안되는 저게 4인분이다.  

꼬막무침!! 솔직히 꼬막말고는 특별함이 없는 그냥 무침이다
시장에서 꼬막을 사와서 집사람이 무쳐준것과 조금도 다름없는 그냥 꼬막무침

  

벌교니까 특별히 맛있겠지 하는 기대는 절대 하지 않기를 바란다.

꼬막까는 집게 가 테이블에 있길래 찍어봤다.
벌교 대부분의 꼬막정식 식당에 있는것으로 사용방법은
사진처럼 꼬막의 가운대를 공략하는게 키포인트다
저사이에 집게입을 넣고 집게를 벌리면 꼬막이 딱 벌어진다.


많은 식당 후기가 좋은 이야기보다는 부족함을 말하고 있지만 
이는 다분이 나의 개인적 생각을 표현한것으로 
또 다른 어떤 사람은 좋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


 

Posted by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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