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랍이란 -
음력 섣달(12월)을 ‘납월(臘月)’이라고 한 데서 온 말로서, ‘구랍’이란 곧 지난해 섣달이란 뜻이다. 객랍(客臘)으로도 쓴다.
바른 표현 -‘지난해 섣달’이라는 순우리말을 쓰는 편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