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을 맞아서 마누라 1박2일 서울 나들이를 계획했다
롯데L7 강남의 객실을 잡지 못해서 #글래드 마포를 숙소로 정했다
글래드 여의도를 몇번 이용해본 경험이 있어 익숙한 디자인이다
역시 어쩔 수 없이 나는 작은방이 익숙하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이 마음에 든다
새벽 1시가 훌쩍 넘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서 수면을 돕는 로즈향을 맡으며 푸 욱 잘수 있는 침대를 몇시간 이용 하지 못했다
어쩔수 없는 아줌마의 때 목욕을 위한 욕조 check in때 특별이 부탁해서 충분히 이용했다
기본적인 칫솔, 면도기는 없다. 칫솔을 가지고온 마누라의 준비가 빛을 바랬다
딱히 객실 내부를 찍을 만한 것도 없다
쌀국수가 이렇게 시원할 줄 알았으면 어제 술은 좀더 마시는 건데...
크게 대단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조식이였다
생각보다 중국관광객이 많지도 않았고 괜잖 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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