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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0.15 [스마트] - 갤럭시 노트10

몇번에 사용기를 올리려고 노력해보지만

다른 많은 블로거들의 알차고 전문적인 사용기에 비해
할말이 없는 나로써는 항상 개봉기에서 그치고 마는것 같다

이 또한 사용후에 멋진 사용기를 올려봐야지 하면서도 
될까 싶은 생각이 마음 한구석에 있다.

 

보조금과 여러가지 판매방식으로 갤럭시 노트 10이 싸다고 
인터넷 여기저기에 광고가 뜨지만 솔직히 너무 복잡한 판매방식에
내가 진짜로 이물건을 얼마에 사는지 알수가 없다.

백만원이 훌쩍 넘는 하지만 너무도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그중에서도 가장 최신이라는 노트 10이 내손에 들어오기 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는지 모른다.

저기 저 테이프를 자르는 순간 마음이 바뀌어도 엄청난 손실과 함께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만 다시 돌려 보낼수 있다는거....

 

까만 상자 뚜껑을 열어보면 까만 녀석이 모습을 드러낸다.
전에 사용하던 갤럭시 A8과 전혀 크기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분면 조금 작아졌다.
다만 베젤이 없어 화면은 더커졌다고 하는데 실제 폰은 작아졌다.
이보다 더크면 들고 다니거나 호주머니에 넣기에 불편함을 느낄수 있을것 같다.
본체에는 보호필름이 기적으로 부착되어 있었다.
품질도 꽤 괜찮아 보여서 아마 당분간 이렇게 사용할것 같다.
하지만 같이온 투명케이스는 그날 하루를 넘기지 못했다.
굳이 같이 내지 말던가 아님 좀더 좋은게 왔으면 좋으련만....
(예상구매한 다른 동료는 플립케이스를 같이 받았다고 한다...)  

다음은 악세사리들을 소개하겠다.
처음 이어폰을 보고 무선인줄 알고 깜놀한...
충전콘센트, 유선이어폰, 설명서, 투명케이스
USB to C type 젠더(?), C type 케이블, 노트펜 촉
이 있다.

 

먼저 이어폰 노프 펜촉 이다
요즘은 스마트폰에 같이오는 이어폰의 성능이 워낙에 좋아서
따로 설명을 하지 않아도 것 같다. 
포장의 트릭으로 무선이어폰 으로 완전 착각
참고로 무선이어폰을 사용하는 나로써는 사용빈도가 많이 않을듯...
다음으로 저 노트펜촉인데 예전 노트4를 사용할때 펜끝부분 펜촉이 끊어진 경험이 있다. 노트를 사용하는 목적이 펜을 사용하기 때문이고 노프10은 블루투스 펜 으로
폰에 글을 쓰는 역활이외에 많은 기능이 있다한다. 
하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펜...저녀석이 먼훈날 
펜촉을 갈때까지 내 책상 어딘가에 고이 있어줄까 싶다 

 

솔직히 이녀석의 용도는 잘모르겠다.
한쪽은 C type 고 다른쪽은 USB Type usb를 꼽으면 스마트폰에서 
외장하드로 인식해서 파일을 열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든다.
폰자체가 256G인데 용량이 더큰걸 usb를 꽂을 일이 얼마나 있을까 싶다.


이상 내가 찍은 사진에 대한 설명을 마친다.
펜을 찍지 않았고 외형에 대한 
Detail한 사진을 찍지지 않아서 설명은 없다 
귀찮음으로 다시 찍어서 올릴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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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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