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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1.16 htc vive (개봉기)
  2. 2019.10.15 [스마트] - 갤럭시 노트10
  3. 2019.10.02 osmo mobile3
  4. 2019.08.03 샤오미 로봇 청소기 소모품 교체 1
  5. 2019.05.27 뉴 SM5 임프레션 에어컨 필터 교환하기

업무적으로 필요해서 구입한 htc vive VR 이다
개인적으로는 Pico g2를 이용해서 VR을 접해본터라 그렇게 큰 거부감은 없었지만
꽤 유명한 제품을 개봉하게 되어 기록을 남겨본다.

박스는 심플하고 이안에 100만원에 가까운 물건들이 들어있다는게 참...
암튼 스마트폰도 100만원을 훌쩍 넘는데 이정도면 훌륭하다
당초 무선



박스을 열면 본체와 컨크롤러, 베이스 스테이션이 모여있다.
차근 차근 설명을 보고 youtube등을 통해서 설치를 따라해봐야할것 같다.



그리고 박수 밑에 숨어있는 충전케이블과 눈의 간격을 측정하는설명서
스티커는 어디에(?) 붙이는지...

정리를 하면 이게 메인인듯 하다 컨트롤러와 헤드가 메인일듯 싶다



또 하부에 숨어있던 설명서와 링크박스가 보이내요
링크박스는 PC와 해드셋을 연결해주는 역활을 하는것 같습니다.

센서와 컨트롤러 충전케이블들
전원이 꽤 많이 필요하다 일단 PC본체에 필요한 전원과 모니터 컨트롤러2개
센서2개 기본 6개의 전원이 필요하고 선이 굉장히 복잡해진다.

설명서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안았다.
어차피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다운받으면 되는거고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한화면에 잡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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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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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에 사용기를 올리려고 노력해보지만

다른 많은 블로거들의 알차고 전문적인 사용기에 비해
할말이 없는 나로써는 항상 개봉기에서 그치고 마는것 같다

이 또한 사용후에 멋진 사용기를 올려봐야지 하면서도 
될까 싶은 생각이 마음 한구석에 있다.

 

보조금과 여러가지 판매방식으로 갤럭시 노트 10이 싸다고 
인터넷 여기저기에 광고가 뜨지만 솔직히 너무 복잡한 판매방식에
내가 진짜로 이물건을 얼마에 사는지 알수가 없다.

백만원이 훌쩍 넘는 하지만 너무도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그중에서도 가장 최신이라는 노트 10이 내손에 들어오기 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는지 모른다.

저기 저 테이프를 자르는 순간 마음이 바뀌어도 엄청난 손실과 함께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만 다시 돌려 보낼수 있다는거....

 

까만 상자 뚜껑을 열어보면 까만 녀석이 모습을 드러낸다.
전에 사용하던 갤럭시 A8과 전혀 크기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분면 조금 작아졌다.
다만 베젤이 없어 화면은 더커졌다고 하는데 실제 폰은 작아졌다.
이보다 더크면 들고 다니거나 호주머니에 넣기에 불편함을 느낄수 있을것 같다.
본체에는 보호필름이 기적으로 부착되어 있었다.
품질도 꽤 괜찮아 보여서 아마 당분간 이렇게 사용할것 같다.
하지만 같이온 투명케이스는 그날 하루를 넘기지 못했다.
굳이 같이 내지 말던가 아님 좀더 좋은게 왔으면 좋으련만....
(예상구매한 다른 동료는 플립케이스를 같이 받았다고 한다...)  

다음은 악세사리들을 소개하겠다.
처음 이어폰을 보고 무선인줄 알고 깜놀한...
충전콘센트, 유선이어폰, 설명서, 투명케이스
USB to C type 젠더(?), C type 케이블, 노트펜 촉
이 있다.

 

먼저 이어폰 노프 펜촉 이다
요즘은 스마트폰에 같이오는 이어폰의 성능이 워낙에 좋아서
따로 설명을 하지 않아도 것 같다. 
포장의 트릭으로 무선이어폰 으로 완전 착각
참고로 무선이어폰을 사용하는 나로써는 사용빈도가 많이 않을듯...
다음으로 저 노트펜촉인데 예전 노트4를 사용할때 펜끝부분 펜촉이 끊어진 경험이 있다. 노트를 사용하는 목적이 펜을 사용하기 때문이고 노프10은 블루투스 펜 으로
폰에 글을 쓰는 역활이외에 많은 기능이 있다한다. 
하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펜...저녀석이 먼훈날 
펜촉을 갈때까지 내 책상 어딘가에 고이 있어줄까 싶다 

 

솔직히 이녀석의 용도는 잘모르겠다.
한쪽은 C type 고 다른쪽은 USB Type usb를 꼽으면 스마트폰에서 
외장하드로 인식해서 파일을 열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든다.
폰자체가 256G인데 용량이 더큰걸 usb를 꽂을 일이 얼마나 있을까 싶다.


이상 내가 찍은 사진에 대한 설명을 마친다.
펜을 찍지 않았고 외형에 대한 
Detail한 사진을 찍지지 않아서 설명은 없다 
귀찮음으로 다시 찍어서 올릴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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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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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mo mobile3

스마트하자 2019. 10. 2. 22:44

굉장히 오래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던 짐벌이 오랜 기다림 끝에 내게 왔다.
새로 나운 신제품의 인기가 높은 이유는 전작에 비해 휴대성이 좋아졌다는
평가가 매우 많았다.

예전에는 여러 블로그를 돌아디니고 가격비교 사이트를 돌아다니고
관심 있는 물건에 대한 공부도 하고 가격도 저렴한 곳을 찾아가면 물건을 샀는데
요즘은 youtube를 통해 동영상을 보면서 제품의 스펙을 확인하고 사용법을
공부하고 있다.

세상이 빠르게 변한다는 말은 우리의 아버지 세대도 똑같이 느끼고
우리의 아들 세대도 똑같이 느끼겠지 지금 나처럼.... 
불과 몇 년 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물건이 내 손에 있다.

 
(택배 포장을 제거한 앞모습과 뒷모습)

사용을 해보지 못한 관계로 일단 개봉부터 정리해 보자
물건을 주문하고 택배아저씨의 문자를 받은 게
딱 한 달을 기다린 것 같다
오즈모 모바일 3 콤보를 165,000원에 주문하고 한달...

 
(박스 측면 모습과 박스 내 구성품)

나름 최신 버전의 물건을 기다리는 마음이 이렇구나 싶다.
DJI드론을 날리면서 드론에 있는 짐벌의 성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당연히 스마트폰용 짐벌도 멋질것이라 생각했고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전작과 크게 달라진점은 중간부가 꺽임으로써 휴대성이 매우 좋아졌다는것과
스마트폰을 위아래로만 잡는다는거(전작은 위아래와 좌측-3점)
이게 별거 아닌것 같지만 사용성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파우치와 삼각대, C파입 충전케이블, 주머니와 알수 없는 테이프4P)

다음달에 가족여행을 준비하면서 야심차게 장만한 신문물기기다
한달정도 열심히 사용하면서 기술을 연마하여
딸아이와 김여사를 멋지게 찍어줘야겠다는 생각이다.

 

 일단 오즈모 모바일 어플을
 설치해야 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오즈모
 짐벌용 어플이 아니라
 오즈모 미모라는 어플을 이용
 해아한다고 한다.
 짐벌과 연결하고

 또 DJI 계정을 등록해야한다.
 (난 드론을 이용할때 사용하던 계정을 그대로 사용했다.)

 다음은 스마트폰을 연결하고
 짐벌로 촬영하면

  끝...

 하지만 항상 그렇듯이 이모든
 과정이 생각처럼 말처럼 쉽게
 되지는 않는다는거 약간의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그 또한
 즐겁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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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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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맛벌이를 한 우리집은 한달에 한번씩 온가족이 모여 주말청소를 해왔다.
청소기와 물걸레 담당, 화장실과 유리담당을 나워 청소를 하고나면 모두들 지치고
일요일 늦은 기상으로 하루가 그냥 없어지는것 같은 안타까움이 많았다.

그래서 주중에 스스로 돌아다니면서 구석구석 청소한다는 로봇청소기를
알리발로 구입해서 잘싸용하고 있는데 어느덧 이녀석도 소모품을 교환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벌써 2년이나 우리집 청소를 도맡아온 마누라의 충성스런 친구
 샤오미 로봇 1세대 청소기 소모품을 교환해 보겠다

우리집 김여사는 샤오미 로봇 을 살때부터
A/S 소모품 교체에 대한 걱정을 많이 했다
하지만 요즘같은 글로벌한 시대에 해외직구로 구매한 물건의 A/S나 소모품 교체가 어려워야 얼마나 어렵겠는가

또 중국산이라는 선입견이 있을뿐 중국산중에서 좋고
내구성 강한 물건이 참많다는걸 로봇청소기를 보면서 다시한번 뼈때리게 느껴본다.

하지만 우리에겐 알리가 있다. 
사이드브러쉬 2개 필터 4개 롤브러쉬 1개 빗(?) 13, 250원 에 무료배송
도착까지 많은 인내심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주문한걸 잊고 있다 느닷없이 도착한 택배상자를 보면
간혹은 난데 없는 선물을 받은 느낌이 들때도 있다.

평소 먼지통 청소할때 많이 해봐왔던 필터
솔직히 어느시점에 필터를 갈아야하는지 알수가 없었다.
항상 집사람이 씻어서 불편하지 않게 사용했기 때문에 보기에
색이 좀 변했을뿐이지 바꿔야하는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이제 필터를 주문해두었으니 이제 자주 교체해야겠다

신품과 사용품의 비교 역시 때깔이 다르다.

다음은 사이드  브러쉬 - 
빨간 원안에 피스하나를 풀어줄면 어렵지 않게 쉽게 탈거할 수 있다
피스는 잘챙겨야한다는거 잊지 마시길....

브러쉬 탈거 완료

신품으로 교체하고 피스 조이면 끝
브러쉬발이 오랜 박스 생활에 약간 휘어졌지만 차침 재자리를 찾아갈 것이다.

신품과 사용품 비교 얼마나 사용하고 갈아야 하는지 잘모르겠다

다음은 롤브러쉬 교체 순서다

빨간 박스부분을 살짝 안쪽으로 빨간 삼각형 방향으로 누르면 커버가 열린다
우리집에 있는 두명의 여인에게서 분리한 향기로운 머리카락들이 엉켜있음을
가슴아프게 생각하며 이물질을 먼저 정리해야 한다.

머리카락 돌돌 말려서 김여사는 한번씩 가위로 이발을 시켜 쭸다는. . . ·

롤브러쉬는 좌우구분 있고에 맞춘 후 좌측을 맞춰 넣으면 된다.
각진 모서리라 찾기도 맞춰 넣기도 어렵지 않았다. 

신품과 사용품의 비교
이건 확실히 표가 난가 아마 이녀석이 청소 효과에
가장 큰 영향을 주리라 생각된다.

어플에서 소모품의 마모 정도를 표시 해주고
사용시간에 따라 소모품을 교체하면 된다
김여사는 보유기간 대비 사용시간이 너무 짧은듯 하다
아직 교체시기가 도래하지는 안았지만 깨끗한 청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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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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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은 자주 갈면서 에어컨 필터는 잘 갈지 않아지는 건 왜일까?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것도 아닌데 왠지 귀찮고 별로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
어느 비오는날 에어콘을 틀었더니 냄세가 너무 심하게 나서 갈아야지 갈아야지 하면서도
정비센터에 가서 갈기는 좀 그렇다 굳이 마트에서 사서 내가 갈수 있는걸
공임을 줘가면서 갈아야하나 하는 마음에 이번엔 직접 해보기로 했다.

이마트에서 9,100원에 구입한 보쉬 에어콘 필터를 갈아보겠다.

들어가기에 앞서 일부 정비센터(특히 마트에 있는 스피****, 오아**등)에서 엔진오일 교환을 부탁한후에 장을보고 돌아오면 필터박스를 열어 놓고 갈아야 한다고 할때가 있다.
이때 필터를 갈지 않고 그냥 다시 설치해달라고 하면 피스를 정확하게 고정하지 않고 심지어 피스고정판도 없이 아무피스나 대충 박아 놓는 일이 있다.
물론 일부이기는 하지만 직접 경험한 상태를 밑에 언급하도록 하겠다.

일단 삼성차가 자가정비가 쉽지않다는 생각을 격하게 한다.
비교대상이 적당한지 모르겠지만 마눌님 김여사차(뉴모닝)은 콘솔박스만 이탈시키면 그냥 쉽게 갈수 있었다.
또 직장동료인 김모차장(K7)도 아주 쉽게 에어콘 필터를 가는것을 보고 땀을 뻘뻘 흘리게해준 르노삼성측에 경의를 표해본다.

조수석앞 콘솔박스뿐만이 아니라 조수석 앞을 완전히 분리해야 필터박스를 발견할수 있는 뉴SM5 임프레션
피스가 6개 (외부4개, 내부2개) 박혀있다.

조수석을 완전 분리하고 만난 필터박스 저안에 새까만 녀석이 있을 것이다.

보시는 봐와 같이 어느누가 봐도 흰둥이와 깜둥이로 확연히 차이가 난다.
진작 갈았어야 하는데 차일피일 지난 여름부터 꼬빡 1년을 벼터온 필터 덕분에 미세먼지보다 더 심한 차량 실내공기를
마셨다니...

아무튼 조수석 앞 콘설박스 해체가 어렵지 필터박스를 발견하면 전혀 힘든것이 없다
필터의 흡배기 방향때문에 위아래를 구분해야 한다(글자가 정상적으로 보이면 그게 바르게 설치된것이다.)

동그라미 우측과 같은 피스고정판이 있어야 하는데 없는것이 2곳이다

그나마 이곳은 피스가 박혀있을뿐 전혀 힘을 받고 있지 못했다.
이런 황당한 경우를 당하지 안을려면 오일갈때 에어필터는 열지 말아주세요
라고 꼭 말해야 할것 같다.
혹시 필터를 갈든 갈지 않든 조수석 콘솔박스를 뜯었다면 고정상태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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