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팀장님 식사 속도에 맞출 수가 없다
오늘도 한 숟가락의 밥을 남기고 사무실로 올라왔다
벌써 불이 꺼진 사무실어떤 의자 에서는 코고는 소리가 난다
엘리베이터 에서 우연히들은 타팀직원들의 대화가 인상적이다
"옥상에 올라가서 햇볕 좀 쬐야겠다 아무래도 비타민 D가 부족 한 것 같다"
다른 동료 "약먹어"
또 다른 동료 "약이 더 확실해"
그들에게 사무실이란. 햇볕이란 비타민 D란 무엇일까?
또 나에게 그런것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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